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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4월 19일 문학 새 책

등록 2008-04-18 16:49

〈에로틱 아우라〉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관점에서 한국 현대시를 살펴본 평론집. 이성복 기형도 채호기 황병승 김언희 등의 시를 대상으로 삼았다. 허혜정 지음/예옥·1만6000원.

〈소설의 죽음 이후-최근 미국 소설론〉 포스트모더니즘과 ‘소설의 죽음’ 선언 이후 미국 소설의 변화를 추적한 연구서. 토머스 핀천, 커트 보네거트, 폴 오스터, 윌리엄 깁슨 등의 작품을 다루었다. 박인찬 숙명여대 영문학부 교수 지음/숙명여대출판국·1만5000원.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 브라질의 국민 작가로 추앙받는 조르지 아마두의 대표 장편소설. 속을 썩이던 바람둥이 남편이 급사한 뒤 착하고 성실한 남자와 새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하지만 첫 남편의 음탕하고 감각적인 쾌락을 그리워하게 된 여주인공을 등장시켰다. 오숙은 옮김/열린책들·전2권 각 7800원.

〈삼 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이자 전북 시의원이며 사하라와 고비 사막 등의 극한 마라톤을 완주한 경력을 지닌 1급 시각장애인 송경태씨가 장애인으로 사는 삶을 진솔하게 읊은 시집. 청동거울·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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