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석(1912~1996)이 첫 시집 <사슴>(1936)을 자신의 모교인 일본 도쿄 아오야마학원대학에 기증한 사실이 ... 2023-02-03 06:00
해마다 교토에서는 조선시대 일본 방문 사절단인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가 ‘교토 코리아 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린다. 지난해 9... 2023-02-02 17:30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의 대표작인 <단순한 열정> 독자가 이 작품의 영화 개봉 소... 2023-02-02 07:00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말했다. “당뇨 직전이에요. 곧 약을 먹어야 할 지경입니다.” 나는 물었다. “콜라를 줄여야 할까요?” 의... 2023-02-02 06:30
“선생님, 유튜브 많이 보시나요?”“유튜브는 전혀 안 봅니다.”지난달 27일 유튜브에 공개된 웹 예능 ‘구라철’의 한 장면이 주... 2023-02-01 07:00
“죽은 연애세포까지 살려내는 과몰입 드라마.”장르물이 번성하면서 씨가 마르다시피 했던 멜로물들이 최근 되살아나 보는 이... 2023-02-01 06:00
코끼리가 죽은 가족이나 동료의 곁을 지키는 습성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한 동물원에선 코끼리 사체를 잘 보이는 곳에 잠... 2023-01-31 14:30
지난 27일 낮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엔 구불구불 긴 행렬이 늘어서 있었다. 지난 26일부터 새달 7일까지 운영 중인... 2023-01-31 07:00
배우 송중기가 재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송중기는 30일 오후 자신의 공식팬클럽 온라인 게시판에 이런 내용을 담은 글... 2023-01-30 15:01
배우 윤정희가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영면에 든다. 윤정희의 장례식은 이날 파리 근교 한 성당에서 남편인 피아... 2023-01-30 10:54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이틀째 정상을 지키고 있... 2023-01-29 11:38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어느 날 갑자기 작가가 되었다. 되고 싶은 생각이 없었... 2023-01-28 17:00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가 2023년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인다. <나의 아... 2023-01-28 12:11
최고라는 찬사는 가려서 써야 한다. 남발하다 보면 평가의 신빙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력이 숫자로 정확히 기록되는 스포... 2023-01-27 19:46
실베스터 스탤론은 당신에게 어떤 느낌의 배우인가. 근육 덩어리의 단순한 마초? 생각 없이 총질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 2023-01-2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