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최근 케이블 방송의 ‘유사 보도’ 프로그램을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합편성채널(종편)을 운영하는 <조선일보> 등 보수 언론들이 다른 케이블 채널들의 시사 프로그램을 견제하려고 ‘군불’을 때는 데 방통위가 호응하는 식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10일 방송법상 보...
KBS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55)씨가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감싸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정씨는 1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 A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우리나라가 상위 국가인데 반해 이런 사안이 터졌을 때 언론의 대응 방법이나, 국민이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