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제작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문화방송>(MBC) 보도국 기자들에 대한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문화방송 피디협회는 26일 성명을 내 “불통과 외면의 고통은 비단 기자들만의 어려움은 아니었다”며 “시사교양국과 라디오본부를 비롯한 전 부문에서 경영진의 일방통행에 피디들의 제작 의욕은 꺾였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