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로 대표되는 무겁고 어두운 디시(DC)의 세계관은 잊어라! 판판히 마블에 밀려 고전하다 최근 <원더우... 2019-04-01 11:27
1950년대 프랑스의 새로운 영화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아녜스 바르다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9-03-31 18:45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민낯이다. 미국에는 권력과 권력자에 대한 엄청난 견제와 규제라는 화장한 얼굴도 있지만... 2019-03-31 11:58
1959년 브라질, 부유한 주부 마리아 루이자(마리아 카자데바우)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상파울루를 떠난다... 2019-03-29 19:28
일단 <더 길티>의 이야기 자체는 단순해 보인다. 경찰인 주인공 ‘아스게르’(야코브 세데르그렌)는 112콜센터... 2019-03-29 19:28
이번만큼은 “칸의 여왕”이나 “믿고 보는 배우”이고 싶지 않았다. 그저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손을 따... 2019-03-28 14:22
“영화와 드라마에 근본적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긴 영화라 생각하고 드라마를 연출했죠. 다만 극장에서 못 튼다는 게 이... 2019-03-26 14:53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다양한 기념사업이 펼쳐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북한영화와 월북영화인을... 2019-03-26 14:36
새롭고 독창적이면서도 날이 선 공포영화 <겟 아웃>으로 전 세계 영화 팬을 단숨에 휘어잡았던 조던 필 감독이 신작 ... 2019-03-25 15:0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해외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동,... 2019-03-23 13:57
일본 후쿠시마 후타바 마을의 모리타 사에(다키모토 미오리)는 정식 데뷔를 준비하는 훌라댄서다. 어린 시절에 놀러 간 이... 2019-03-22 19:31
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 시리즈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이 베일을 벗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 2019-03-20 20:31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잊지 말자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세상의 마음을/행여 그... 2019-03-19 13:50
시작부터 대뜸 연세를 거론하는 것은 무척 실례되는 일이겠다만, 그럼에도 이 정도는 흔치 않은 사안인지라 거론하자면, &l... 2019-03-15 19:42
마이클(마크 듀플라스)과 앤디(레이 로마노)는 이웃에 사는 고독한 중년들이다. 서로를 제외하면 친구도 없고, 가족과도 소... 2019-03-15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