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 달링(드완다 와이즈)은 뉴욕 브루클린의 젊은 예술가다. 아름답고 당당하고 재능 넘치는 그녀에게는 애인도 많다. 그중... 2019-02-22 20:23
“궁중 속 세 여자의 권력, 탐욕, 질투에 관한 매혹적인 삼중주.” <송곳니>, <더 랍스터>, <킬링 디어>... 2019-02-20 10:38
현지 시각으로 24일(한국 25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화두는... 2019-02-20 10:23
544만여명의 관객을 모은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2015) 장재현 감독의 신작 <사바하>(오늘 개봉)는 신을 ... 2019-02-19 14:05
“막상 와서 보니 아주 잘 굴러가고 있더라고요. 7개월 원장 공백이 무색할 만큼. 내 식구들 자랑인지 모르겠지만, 8개 팀이... 2019-02-17 16:22
서른살의 미즈호(이시바시 나쓰미)는 남편 고이케(다이토 스케)와 별거하면서 고향에 내려와 두 친구와 동거 중이다. 다른 ... 2019-02-15 20:12
제목만으로는 순도 100%의 법정영화스러웠으되 실제로는 전기영화였던 <변호인>과 달리, 법정물에 꽤 많이 근... 2019-02-15 20:12
‘지금까지 이런 흥행은 없었다. 천만인가 2천만인가.’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이 ‘수원왕갈비치킨’을 맛보러 ... 2019-02-13 11:10
이제 겨울도 계절의 반환점을 돌아 한참을 내달려 봄에 그 바통을 넘기려 하는 즈음이다. 스크린에도 웅크렸던 관객의 마음... 2019-02-11 14:08
‘소복 귀신의 나라 한국에 상륙한 낯선 좀비가 대중문화를 습격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마니아층... 2019-02-11 04:59
1987년 미국 뉴욕, 독특한 퀴어 문화인 ‘볼’은 밤마다 수많은 성소수자에게 문을 활짝 연다. 성소수자들은 ‘볼’에서 ... 2019-02-09 10:32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네, 천만 영화 <극한직업>입니다~.”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보름 ... 2019-02-06 13:17
일상에 쉼표가 찍히는 연휴엔 생각나는 사람들 있다. 보고 싶은 사람, 얘기하고 싶은 사람, 고마운 사람, 안아주고 싶은 ... 2019-02-03 10:24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감독을 맡았다는 것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제임스 캐머런이 제작했다는 사실 또한 주목받... 2019-02-01 19:14
1965년 미국 네바다주, 16살 팻(인디아 아이슬리)은 엄마 지미 리(골든 브룩스)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간다. 겉보기엔 전형... 2019-02-0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