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풍미했던 대만 여배우 린칭샤(임청하·林靑霞)가 결혼 24년 만에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9-26 14:23
알고 싶은 사람, 알아도 궁금한 사람, 알수록 대단한 사람, 알기에 보고싶은 사람. 한겨레 문화부 대중문화팀이 올 추석... 2018-09-22 14:27
‘조인성이 고구려의 양만춘 장군을 연기한다고?’ 영화 <안시성>(상영 중)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배우 조인성(... 2018-09-21 05:00
작년 가을 <꾼>으로 관객을 찾았던 현빈이 <협상>으로 1년 만에 극장가에 복귀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그의 ... 2018-09-20 17:19
사극과 괴수의 조합이라니, 독특하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흉악한 괴물을 소탕하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물괴&g... 2018-09-20 17:18
올해 추석은 한국영화 대작 4편의 각축장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지난 12일 개봉해 먼저 시장 선점에 나선 김명민·혜리... 2018-09-20 10:39
어느 한적한 바닷가 소도시. 시내버스 안에서 불량배가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 다들 겁먹고 눈치만 보고 있는데, 벌... 2018-09-19 18:43
“죽을 만큼 무섭지만 죽진 않는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서늘한 기운을 몰고 올 공포영화 <더 넌>(19일 개봉)은 &l... 2018-09-16 22:00
영화 시작 전 화면 한가운데로 떠오르는 ‘이 영화는 조선왕조실록 중종 22년에 실린 기록에 근거한 이야기임을 알려드... 2018-09-15 09:51
일주일 먼저 개봉한 <물괴>의 뒤를 쫓아 <안시성>, <명당>, <협상>이 오는 19일 일제히 추석 관... 2018-09-13 18:11
“북한 주민이 김정일 부자에게 세뇌당한 것처럼 우리도 자본주의나 다국적기업의 마케팅에 세뇌된 것 아니냐는 도전적인 질... 2018-09-11 17:04
행사장 계단엔 커다란 배낭이 도열해 있었다. 전국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열리는 암장 앞엔 수백여명이 텐트를 치고 앉아 ... 2018-09-10 18:20
“2010년 외국에 나갔을 때 ‘줄리아’라고 소개하니, 사람들이 ‘한국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인들 편하게 부르... 2018-09-10 05:00
지난번 ‘애증의 이름 기주봉’ 칼럼 이후 많은 독자와 누리꾼이 배우 기주봉의 인터뷰를 읽고 싶다는 의견을 다양한 경로... 2018-09-08 10:00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할리우드 ‘섹시스타’ 버트 레이놀즈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82. 에이에프피(AFP)통신은 레... 2018-09-0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