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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제네시스 ‘2023 GV60’ 출시…500만원 더 비싸져

등록 2022-12-16 09:51수정 2022-12-16 09:56

얼굴 인식 ‘페이스 커넥트’ 기본 적용
스탠다드 후륜 6493만원
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V60’.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V60’.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V60’을 16일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이번에 출시한 GV60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사양을 기본화하고 새로운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페이스 커넥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페이스 커넥트는 차량이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도어 핸들 터치 후 차량 비(B)필러에 위치한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한다.

배터리 전원을 이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실내 브이2엘(V2L)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U) 무선(OTA)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퍼포먼스 모델에는 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가상 변속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이 기능은 모터에서 발생하는 구동력을 기반으로 가상의 변속감, 변속 사운드 등을 발생시켜 운전의 몰입감을 높인다.

2023 GV60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후 스탠다드 후륜 모델 6493만원, 스탠다드 사륜 모델 6836만원, 퍼포먼스 모델은 7406만원이다. 전년도 모델과 비교해 각각 503만원, 377만원, 431만원씩 가격이 올랐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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