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대면 업무가 불가피해지면서 일찍부터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협업툴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제공해온 잔디의 가치와 효용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간편하고 유용한 기능을 통해 기업들로 하여금 코로나19 비대면 업무상황에서 필요한 온라인 협업 도구를 빠르게 도입 및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속적 서비스 개선과 서비스 이용자 개인별 빠른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
잔디는 토스랩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업무용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한 20만개의 팀이 사용중이며 지난 4월 국내 협업툴 최초로 200만 사용자를 돌파하였다. 주제별 그룹채팅, 멘션, 파일 댓글, 파일 드라이브, 외부 인원 초대, 화상 회의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운로드 기록 관리, 모바일 다운로드 제한, 문서 워터마크, 멤버별 접근 권한 설정을 통해 효율적인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메신저를 기반으로 신입사원부터 임원 및 대표까지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환경으로 활용성이 높고 소통을 보다 자유롭고 투명할 수 있도록 도와 개인의 생산성과 조직의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준다.
잔디는 기업들이 오랜 기간 모색해오던 스마트워크를 코로나19 상황에서 빠르게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기능하며, 구성원들에게 원활한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사용자에게 24시간내 답변을 제공하는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아시아 등 해외국가로도 진출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잔디는 비영리기관과 교육기관 지원을 위해 사용료 할인을 제공하며 사람 친화적, 사회공헌적 기술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