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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LS·효성·KCC, 수해복구 성금 3억~5억원 전달

등록 2020-08-13 17:06수정 2020-08-13 17:44

평택 수해 복구지역 토사 제거하는 해군 장병 (서울=연합뉴스) 해군 2함대 장병이 13일 경기 평택시 소재 진위천 유원지에서 물놀이 시설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평택 수해 복구지역 토사 제거하는 해군 장병 (서울=연합뉴스) 해군 2함대 장병이 13일 경기 평택시 소재 진위천 유원지에서 물놀이 시설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LS그룹, 효성, KCC가 수해복구 성금으로 3억~5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1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효성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했다. KCC도 수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CC가 3억원, KCC글라스와 KCC건설이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을 출연해 마련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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