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동양 엔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3층에서 지상18층 규모로, 이 가운데 상가는 1,2층이다. 모두 길과 접한 로드샵이다. 중앙선 중랑역과 접해있으며,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종착역인 신상봉역이 올해 안으로 개통된다.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계획...
수도권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 발표된다. 또 보금자리주택 2차 지구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보금자리주택 후속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올해 들어 서울의 중소형 전세 아파트의 공급 대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강남 지역에서 중형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이 대형을 넘어서는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있는 아파트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빠르게 퍼지는 3.3㎡(전용면적 기준)당 중.대형 전셋값 역전 움직임에도 그동안 면...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3분기 부동산실거래가 신고내역을 조사한 결과 29건의 부정 사례를 적발하고, 허위신고자 64명에게 5억73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위신고 유형은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경우가 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계약일자 등 가격 외 사항 허위신고(6건), 중개거래를 당사...
경기 위축과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아파트 매매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 매수자들이 매수시점을 미루고 있어, 관망세 속에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위례새도시에 이어 4월에는 2차 보금자리주택이 사전예약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아파트 거래는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21일 ...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와 삼각산 사이 미아재정비촉진 확장지구에 2019년까지 주택 5천953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강북구 미아동 438번지 일대 미아재정비촉진 확장지구(37만3천724㎡)의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지는 삼양로를 사이에 두고 미아뉴타운과 동쪽으로 접한 곳으로 2008...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가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실거래가는 최근 재건축을 확정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가 16일 공개한 지난 2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은 3만9058건으로 1월의 3만3815건보다 5243건(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