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년 처음 체결된 제네바협약은 전장에서 부상 군인에 대한 인도적 처우를 규정한 국제협약이다. 1859년 스위스의 은행가 앙리 뒤낭은 롬바르디아 지역을 여행하다가 프랑스군과 오스트리아군이 벌인 전투의 참상을 목격하게 된다. 뒤낭은 국적에 관계없이 부상 군인을 보호하자는 제안을 담아 1862년 <솔페리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