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대선을 27일 앞두고 치른 4·12 재·보궐선거에서 주요 정당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성적에 대한 자평들도 갈렸다. 국회의원 1곳과 광역·기초의원, 기초단체장 29곳 등 총 30곳의 재보선 결과, 자유한국당 1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당 4명, 바른정당 2명, 무소속 5명이 당선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
13일 한국기자협회와 <에스비에스>(SBS)가 주최한 합동토론회에서 5명의 대선 후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문제에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가장 단호하게 “사면은 절대 안 된다”고 밝힌 반면, 나머지 후보들은 “재판도 안 끝났는데 사면 논의는 부적절하다”고 했다. ‘박 전 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는 이 부회장의 처지를 180도 바꿔놓을 가능성이 큰 핵심 쟁점이다. 최씨가 ‘실세’인 것을 미리 파악했다면 뇌물공여 혐의를 피해갈 수 없지만, 몰랐다면 박 전 대통령의 강요를 받고 돈을 건넨 피해자로 바뀔 수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
<동아일보>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1891~1955)의 친일행위가 대법원 확정판결로 인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3일 인촌의 증손자인 김재호 동아일보사 사장과 인촌기념회가 행정자치부 장관을 상대로 낸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처분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일제 강점기 김성수의 친일 행적 상당...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가 오는 17일께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법리검토에 착수했다. 13일 검찰 특수본은 전날 진행된 박 전 대통령의 5차 방문조사를 끝으로 대면 조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조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박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된 경기도 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10대 공범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고교 졸업생 ㄱ(19)양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