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기로 하고 새로운 당명 후보를 3개로 압축했다고 한다. ‘보수의 힘’ ‘국민제일당’ ‘행복한국당’이 최종 후보라는데, 과연 당명만 바꾼다고 국민 인식이 달라질까 궁금하다. 지난 주말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한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 당명만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2~4일 한국·일본 순방을 계기로 동북아 ‘신냉전’이 강화될 조짐을 보인다. 막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의 동아시아 상황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우리나라가 균형외교를 통해 잠재적 갈등을 줄이고 북한 핵 문제 해결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더 커...
인터넷은 ‘지식의 민주화’를 가져왔다고 한다. 촘촘한 네트워크에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고 지식 생산과 유통, 소비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를 활용하는 기회의 평등이라는 차원에서도 그러할까? 영국의 청소년을 위한 재단 프린스트러스트가 2016년 12월에 발표한 보고서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은행권의 이기주의’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국내 금융업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회장은 6일 기자간담회을 열어 “금융투자업이 은행이나 보험산업에 견줘 불합리한 대접을 받고 있어, 부당한 규제를 빨리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대표적인 규...
서울 송파구에서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범인을 쫓고 있다. 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4일~6일께 송파구 마천동의 한 주택가에서 함께 살던 형 ㄱ(79)씨를 목졸라 살해한 후 안방 장롱 안에 유기하고 도주한 동생 ㄴ(69)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살던 ㄱ씨의 10대 후반의 ...
아베노믹스의 중심축인 일본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시장의 공격을 받아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일본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급등해 일본은행(BOJ)이 무제한으로 국채를 사들여 금리를 진정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0.113%로 개장했던 일본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오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