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치권이 대통령의 의도에 말려들고 있다”며 “촛불 민심이 여의도로 향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최근 대선 주자로서 지지율이 오른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서는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게 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불교방송>(BBS) 라디오...
금요일인 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밤에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가 1일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56·사법연수원 23기) 대전고검 검사를 특검 수사팀장으로 지명했다. 박 특검은 이날 수사 대상인 박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특검 임명장을 받은 뒤 법무부에 윤 검사를 특검 수사팀장으로 파견해...
1일 오후, 탄핵소추안 발의 시기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 3당 대표의 비공개 회담에선 밖에서도 들릴 정도의 고성이 터져나왔다. “전날 합의한 대로 오늘 탄핵안을 발의해야 한다”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얘기에 “그런 약속을 한 적 없다”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새누리당이 1일 ‘내년 4월말 사퇴 및 6월말 조기 대선’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2일 탄핵안 처리는 무산됐다. 자진 사퇴냐 탄핵이냐를 두고 정치권의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만약 박 대통령이 자진 사퇴를 밝히더라도, 이를 선언하는 시점과 실제 퇴임할 때까지 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지자 행보가 시민들의 분노에 불을 질렀다. 촛불집회 주최 쪽은 3일 예정된 6차 촛불집회의 사전집회 중 하나를 여의도에서 열겠다고 예고했다. 시민들 사이 지역구 의원들에게 탄핵 촉구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자는 움직임도 번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5차 핵실험(9월9일)에 대응해 83일 만에 채택한 ‘결의 2321호’를 한국 정부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정부 성명)라고 자평하지만, 국내외 전문가들은 제재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30일 채택된 결의 2321호에 대해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초킹 레졸루션(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