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일본의 경제계였다. 트럼프 당선인이 그동안 일본의 차세대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주목돼 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티피피)에서 “이탈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던 탓이다. 트럼프 당선으로 그 가능성이 대두된 지금, 일본의 선택은 ‘정면돌파’...
정부가 불법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수술)을 한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자격정지 12개월로 올리려다가 의료인 및 여성계 등의 반대에 부딪혀 다시 현재처럼 1개월로 유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불법 임신중절수술을 하다가 적발된 의료인의 자격정지 기간을 12개월로 올리는 내용의 담은 의료관계 행정...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무슬림과 흑인, 성소수자 등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트럼프가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무슬림의 입국을 막겠다고 밝히고 인종차별적 발언들을 쏟아냈을 때 미국 사회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미 <엔비시>(NBC) 방송 등의 보도를 ...
12일 도심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 집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지하철 임시 열차를 최대 9대 투입키로 했다. 서울시는 12일 도심에서 열리는 집회로 인해 승객이 늘어날 경우 도심을 지나는 1~5호선에 지하철 임시열차를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4배 많은 207명으로 늘려 배치하기로...
검찰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 사업을 진행하면서 500억원대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횡령)로 공개 수배됐다가 붙잡힌 엘시티 시행사 회장 이영복(66)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11일 이런 혐의로 이씨의...
정부가 12일로 예정된 민중총궐기 대회와 관련해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는 이번 집회가 혹시라도 불법적인 집단행동이나 폭력사태로 변질돼 건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해외 동포들도 이에 맞춰 비슷한 시각에 집회를 열고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등 동참의 뜻을 밝힌다. 미국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등 8개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재...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기관)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기관)의 통합에 노사정이 합의했다. 양 공사 노동조합은 23일까지 합의안 인준 투표를 한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을 위해 노사정대표로 구성된 서울시 노사정협의체가 양 공사 통합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사정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