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제 자존도 염치도 다 잊은 것 같다. 정치권력의 뜻 그대로 따르면서 천연덕스럽게 궤변을 늘어놓는다. 법 규정과 법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엔 수사 시늉조차 내지 않는다. 그런 일이 요즘 잇따르지만, 13일 공소시효를 맞은 4·13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는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놓고 편파적이...
엘지(LG)와 넥센이 2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났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을 경기 전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 염경엽 넥센 감독 -오늘 각오는? =기회는 항상 오지 않는다. 죽기 살기로 올라가겠다. 라인업에 변화를 줄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라는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 일가가 스쳐 간 곳마다 비리와 특혜 의혹이 가득하다. 2년 전 딸 정유라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시비로 승마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이 곤욕을 치르더니 대학에 가서도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학점 특혜’ ‘학칙 특혜’ 시비에 이어 이번엔 입학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