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헌)는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최 의원이 선거 사무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이아무개(47)씨에게 선거운동 기간 온라인 선거운동을 부탁하고 대가로 200만원을 건넸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최 의원이 이씨에게 자신의...
판매 부진과 노조 파업 등으로 주춤해온 현대자동차가 품질 문제까지 겹치면서 흔들리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잇단 리콜과 함께 소비자 집단보상으로 브레이크가 걸렸고 국내에선 에어백 결함 은폐 의혹으로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당하는 지경까지 몰렸다. 그동안 현대차는 부품 결함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사실관계...
한화그룹이 승진 때 1개월의 안식월을 주고 내부 ‘잡 마켓’을 만드는 등 조직 문화 혁신에 적극 나선다. 10일 한화그룹은 “안식월, 유연 근무, 잡 마켓, 팀장 정시 퇴근 등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겠다.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관세청이 밀수업자와 관광객 등에게서 몰수해 판매한 물품이 과거 식재료·사치품 등에서 금괴와 다이아몬드로 급격히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2013년 이후 고액 몰수품 판매 목록’을 공개했다. 이를 보면, 2011년 이후 5년간 ...
미얀마 밀림 속에서 수행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심한 식중독에 걸렸다. 발단은 한국산 비빔라면이었다. 두 달 전에 공양받은 비빔라면을 밥맛 없을 때 먹으려고 아껴 두었던 것이 문제였다. 38~40℃까지 오르는 날씨에 비빔 소스가 상했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쩌랴. 밀림...
제주에 투자한 중국 자본의 상당수가 실체가 불분명해 ‘먹튀’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10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제주지역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 사업 가운데 중국 자본의 비율이 79.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중국계 자본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