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함경북도 지역의 대규모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방송은 유엔 평양 상주조정관실이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과거에도 홍수 피해를보았지만, 이번 홍수는 근래 들어 가장 심각하며 엄청난 손상을 입혔다”며 “현재까지 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1차 유엔총회 개막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북 계획 등을 묻는 질문에 “이 시점에서 어떤 계획도 갖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 방문 계획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느냐’, ‘내년 한국의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
유럽연합(EU)이 14일(현지시간) 구글과 같은 인터넷 검색업체나 포털 사이트와의 관계에서 언론사 및 출판업자, 뮤직 아티스트 등 콘텐츠 소유권자들의 저작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저작권 관련 규정을 바꾸는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저작권 보호가 한층 강화될...
20대 국회 개원 석 달 만에 무려 2천건이 넘는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단 한건의 법안도 결실을 보지 못해 '불임국회'라는 오명을 얻었던19대 국회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 들어 발의된 법안 건수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총 2천19...
교육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 적용을 앞두고 교육부 홈페이지에 전용 신고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란법' 시행일인 28일에 맞춰 개통될 사이트에서는 교육 관련 공무원이나 유관기관 관계자의 청탁 및 금품 수수, 교사의 촌지 수수 등 행위를 증빙 자료를 첨부해 직접 신고할 ...
군대 후임이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다른 동료들이 듣는 자리에서 욕을 한 병장이 모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모 사단에서 군복무하던 A씨는 병장 시절인 ...
중국 항공당국이 배터리 과열 문제가 제기된 갤럭시노트7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화물로도 수송하지 말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또 중국에서 정식 발매전 판매된 갤럭시노트7 1천800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선언했다. 15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중국 민용항공국은 전날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
필리핀이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놓고 이번에는 유엔과 인권 공방을 벌였다. 15일 필리핀 외교부 등에 따르면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지난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제33차 회의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지목, 마약 용의자의 초법적 처형을 비판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와 횟수가 1995년 오존경보제 도입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15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자체가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일수와 횟수는 총 54일, 238회로 집계됐다. 이전의 최다 발령 일수와 횟수는 2013년의 40일, 158회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