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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포토]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이우 돌아보는 존슨 총리

등록 2022-04-10 10:54수정 2022-04-10 12:55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현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유럽 정상들이 잇달아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각) 수도 키이우를 찾았다. ▶관련기사: 키이우 깜짝방문 존슨 영 총리 “젤렌스키, 사자의 포효 보여줘”

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키이우를 함께 걷는 모습들을 담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사진들을 다수 보도했다. 두 정상은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추모하는 ‘헤븐리 헌드레드’ 기념비를 살펴보고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대화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일정이었다.

“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사자의 용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러시아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젤렌스키 대통령을 칭송한 존슨 총리는 120대의 장갑차와 새로운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포함한 새로운 군사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대한 세계은행의 대출금 5억 달러를 추가로 보장해 영국의 총 대출보증을 최대 1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등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존슨 총리의)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영국의 지원을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부터)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독립 광장을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부터)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독립 광장을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에서 한 시민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에서 한 시민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던 중 한 시민이 선물한 수탉 도자기를 받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왼쪽)가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를 걸으며 대화하던 중 한 시민이 선물한 수탉 도자기를 받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오른쪽부터)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헤븐리 헌드레드’ 기념비 앞을 지나며 대화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오른쪽부터)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헤븐리 헌드레드’ 기념비 앞을 지나며 대화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오른쪽부터)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헤븐리 헌드레드’ 기념비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오른쪽부터)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헤븐리 헌드레드’ 기념비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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