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 단지 건너편 공터에 러시아군 공격으로 희생된 민간인의 묘지가 조성돼 있다. 바딤 보이쳰코 마리우폴 시장은 한 달 넘게 계속된 러시아군의 포격과 시가전으로 5천 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으며, 그중 210명은 어린이라고 말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10일(현지시각) 구조요원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아 폐허로 변한 건물 잔해를 헤치고 있다. 마리우폴시 당국은 한 달 넘게 이어진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으로 도시의 90% 이상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습 중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극장 앞 공터에 10일(현지시각) 러시아어로 ‘어린이’라는 단어가 크게 쓰여 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습 중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극장. 10일(현지시각) 드론으로 촬영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습 중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건물 앞으로 10일(현지시각)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포위로 식량, 식수, 전기 등 필수공급이 차단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10일(현지시각) 주민들이 식수를 배급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포위로 식량, 식수, 전기 등 필수공급이 차단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10일(현지시각) 주민들이 식수를 배급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마리우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습 중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건물 앞으로 10일(현지시각) 수레를 끌고 가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마리우폴/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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