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안전을 우려해 광둥성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잠정 중단했다. 중국 국무원은 27일 처음 펴낸 ‘핵 비상상황 대응백서’에서 “현재 중국의 핵 비상대응 구조는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 대응하는 데 기술, 장비, 인력 등에서 미흡하다”고 발표했다. 백서 발표 기자회견장에 나온 쉬다저 국가원자력기구 주임은 “안전 문...
유럽연합이 27일 배기가스 배출량을 속이는 자동차 회사에 해당 차량 한대당 3만유로(약 3900만원)의 벌금을 매기는 등의 강력한 제재를 추진키로 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날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같은 스캔들을 막으려고 자동차 업계의 불법행위에 대해 유럽연합 차원의 강력한 제재를 내릴 수 있게 단...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1주일 이내에 발사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최근 며칠 동안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장소에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교...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통장에 꽂힌 8200억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선물이다? 나집 총리의 비자금 의혹 조사를 지휘해온 모하멧 아판디 알리 검찰총장은 26일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리의 개인 계좌로 입금된 돈은 부정한 수입이나 뇌물이 아니라고 판명됐다”며 범죄 혐의가 없...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테러리즘을 부추긴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반 총장이 “점령에 저항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확장 정책을 비판한 데 대한 반발이었지만, 회원국 수반이 유엔 사무총장을 이런 식으로 비난하는 건 이례적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5일째 오리건주 연방정부 건물을 점거하고 있던 무장 시위대 지도자 등 8명을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1명이 숨졌으며,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시엔엔>(CNN) 등 미 언론들은 26일 연방수사국과 오리건주 경찰이 오리건주 번스에 위치한 멀루어 국립 야생동물보호구역 내 본부청사를 점...
미국과 중국이 27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핵 해법과 제재 수위에서 현격한 견해차를 확인했다. 미국은 고강도 대북 제재를 채근했지만 중국은 “제재가 목적이면 안 된다”며 이를 일축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오찬을 포함해 4시간여 동안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통장에 꽂힌 8200억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선물이다? 나집 총리의 비자금 의혹 조사를 지휘해온 모하멧 아판디 알리 검찰총장은 26일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리의 개인 계좌로 입금된 돈은 부정한 수입이나 뇌물이 아니라고 판명됐다”며 범죄 혐의가 ...
인터넷 기업인 야후 재팬이 인터넷에서 상아 관련 제품을 판매해 환경운동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야후 재팬의 경매 사이트를 통해 2012년부터 2년간 팔린 상아와 상아 제품의 양은 12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야후 재팬 사이트에는 20달러(약 2만4천원)짜리 장신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