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일반

찬란한 스무살 앞두고…‘우크라’ 전 바이애슬론 국대, 전투 중 사망

등록 2022-03-02 18:02수정 2022-03-02 18:14

만 스무살 생일 두 달 앞두고 하르키우 전투서 비극
청소년 대표팀서 뛰어…종목 연맹 “깊은 애도”
러시아군과 전투중에 사망한 에브게니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연맹 페이스북 갈무리.
러시아군과 전투중에 사망한 에브게니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연맹 페이스북 갈무리.

우크라이나 전 바이애슬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러시아군과 전투 중에 사망했다.

〈마르카〉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연맹은 1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전까지 청소년 대표팀으로 있던 에브게니 말리셰프가 하르키우(하르코프) 전투 중에 사망했다. 깊은 애도를 표하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생인 말리셰프는 군에 입대해 복무 중이었으며, 만 스무살 생일을 두 달 앞두고 있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겨울스포츠 종목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