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아파트에 미사일 공격
20대 여성 화장실 갔다가 생존
20대 여성 화장실 갔다가 생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에서 구조요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진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드니프로시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붕괴한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의 아파트에서 간발의 차이로 생존한 아나스타샤 슈베츠가 공포에 질려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 아나스타샤 슈베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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