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무라카미 하루키(66)는 야구팬으로 유명하다. 오사카와 고베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고시엔 구장을 자주 찾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당연히 한신 타이거스 팬이었다. 대학에 진학해 도쿄로 왔을 때 야쿠르트 스왈로스(당시 산케이 아톰스) 팬이 됐다. 진구 구장의 외야 잔디밭을 뒹굴며 맥주와 함께 야구를 즐겼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