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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싱크탱크 출범과 ‘문재인 대세론’

등록 2016-10-14 14:12수정 2016-10-20 13:59

<한겨레TV> | 정치 논평 프로그램 ‘더정치’ 17회
싱크탱크 ‘국민성장’ 출범과 야권 대선 구도에 미치는 영향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6일 정책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가칭)’의 창립준비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날 심포지움에 700여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리고, 싱크탱크 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교수만 500여명이 넘었습니다.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문재인 대세론’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문재인 대표는 ‘국민성장’을 기치로 정권교체가 아니라 경제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중도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더정치 17회에서는 문재인 싱크탱크 출범의 의미, 싱크탱크에 참여한 문재인의 사람들, 문재인 대세론이 극복해야 할 것, 야권 대선구도에 미칠 영향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연출/ 정주용 피디,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지난 8월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정권교체 글씨가 쓰여진 펼침막 아래에서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부산/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지난 8월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정권교체 글씨가 쓰여진 펼침막 아래에서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부산/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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