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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새 정부 첫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대통령실 ‘2실 5수석’으로

등록 2022-05-01 15:47수정 2022-05-01 15:53

경제수석 최상목 · 사회 안상훈 · 정무 이진복
홍보 최영범 · 시민사회 강승규 · 대변인 강인선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운데)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가안보실 인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내정자, 오른쪽은 신인호 1차장 내정자. 공동취재 사진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운데)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가안보실 인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내정자, 오른쪽은 신인호 1차장 내정자. 공동취재 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1일 초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을 지명하는 등 2실 5수석 체제의 대통령실 직제 개편과 인선안을 발표했다. 장제원 당선자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가안보실 산하 1차장에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2차장에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지명됐다. 경호처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김대기 비서실장(내정) 산하에는 5개 수석이 팀을 이룬다. 경제수석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사회수석 안상훈 서울대 교수, 정무수석 이진복 전 의원, 홍보수석에 최영범 효성그룹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에 강승규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대변인은 <조선일보> 출신의 강인선 당선자 외신 대변인이 기용됐다.

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3실 8수석’ 체제였으나, 윤석열 정부는 이 가운데 정책실장과 민정, 일자리, 인사수석을 없앤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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