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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우상호 “정호영, 그대로 임명하면 여야 파탄 상태로 갈 것”

등록 2022-05-16 10:26수정 2022-05-16 10:35

“정 후보자 낙마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 불가능
정호영·한동훈 임명과 연동 여부 의원총회서 논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아빠 찬스’ 등의 논란을 빚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하면 여야 관계는 거의 파탄 상태로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 의원은 이날 <티비에스>(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적어도 마지노선은 정 후보자 정도는 사퇴를 시켜야 하는데,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윤 대통령이) 임명을 안 하고 왜 이렇게 자꾸 간을 보는지 모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분(정 후보자)이 아빠 찬스가 너무 심하고, 한두 건이 아니지 않느냐”며 “이분(의 임명)을 관철할 경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후보자)는 인준받기 어렵다”고도 했다.

우 의원은 ‘정 후보자가 자진 사퇴할 경우, 한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가능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당에서 의논해 볼 수 있는 이야기”라며 “다만 ‘정 후보자를 낙마시키지 않고 인준해달라’ 그건 야당이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한덕수 후보자를 한동훈(법무부 장관 후보자)·정호영 후보자들의 임명과 연동해 처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다만 두 분과 연동할 것인지, 한 분과 연동할 것인지는 의원총회에서 한번 다뤄 봐야겠다”며 “저 정도(정 후보자) 문제는 국민을 상대로 낙마를 시켜 놓고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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