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포토] 더불어민주당, ‘감사원-대통령실 문자 직보 논란’ 공수처 고발

등록 2022-10-12 17:03수정 2022-10-12 17:30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범계 의원(오른쪽 둘째) 등 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장을 제출한 뒤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기동민·박범계·김남국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범계 의원(오른쪽 둘째) 등 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장을 제출한 뒤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기동민·박범계·김남국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직보‘ 논란과 관련해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 사무총장, 이 수석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이날 오후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을 찾아 고발장을 직접 접수했다.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전화 통화와 문자 내역부터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면서 “최 감사원장과 유 사무총장, 이 국정기획수석 모두 공수처에 고발 조치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에게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내용을 담아 직접 보낸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되며 논란을 빚었다.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김승원·박범계·기동민·김남국·박주민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김승원·박범계·기동민·김남국·박주민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김승원·박범계·기동민·김남국·박주민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김승원·박범계·기동민·김남국·박주민 의원.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로 들어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로 들어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에서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종합민원실에서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정부,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31일은? 1.

정부,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31일은?

‘윤석열 관저에 있나?’…공수처장 “여러 가능성 생각 중” 2.

‘윤석열 관저에 있나?’…공수처장 “여러 가능성 생각 중”

친윤 이철규, 국수본부장에 “윤석열 체포 지원 땐 책임질 수 있어” 3.

친윤 이철규, 국수본부장에 “윤석열 체포 지원 땐 책임질 수 있어”

윤석열의 적은 한동훈? “영장집행 힘으로 막는 건 범죄” 4.

윤석열의 적은 한동훈? “영장집행 힘으로 막는 건 범죄”

윤석열 지지율 40%?…유시민 “마약 나눠 먹고 밤새 춤추는 것” 5.

윤석열 지지율 40%?…유시민 “마약 나눠 먹고 밤새 춤추는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