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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상현 “김장연대는 숙성 안 된 ‘생김치’…시간 너무 촉박”

등록 2022-12-15 09:35수정 2022-12-15 13:43

지난 9월6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난 9월6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현 의원과 ‘친윤’ 장제원 의원 사이의 ‘김-장연대’에 대해 “숙성 안 된 생김치”라고 15일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장연대’에 대한 물음을 받고 “김치를 담그려면 숙성이 돼야 한다”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이건(김-장연대는) 말이 안 된다. 숙성이 안 됐다. 생김치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과 김 의원은 내년 전당대회에 나서려 한다. 윤 의원은 “실무형 당 대표, 여기에 제가 훨씬 더 가깝지 않나”라며 “(연대해 세력을 키우기 보다) 자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최근 당 대표 출마 뜻을 표시한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는 “아직 섣부르다”며 “(원내대표 사퇴한 지) 100일 정도 됐나? 아니, 당원과 국민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아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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