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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기현, 나경원에게 찹쌀떡 받고 웃음꽃 활짝 [포토]

등록 2023-03-06 16:12수정 2023-03-06 19:35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찹쌀떡을 먹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찹쌀떡을 먹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6일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 동작을 당원협의회 합동사무소를 찾아 당원간담회에 함께했다. 김 후보의 이날 방문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요청으로 대구 일정에 동행한 나 전 의원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나 전 의원은 ‘합격'의 상징인 찹쌀떡을 김 후보에게 선물했고, 김 후보는 “나 전 대표는 내년은 말할 것도 없이 앞으로 우리 당을 이끌어갈 가장 큰 지도자”라며 “나 전 원내대표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지평을 열고 바닥을 깔아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선거개입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선거개입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편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홍보물을 당원 등이 속해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직접 전파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이날 <경향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이라면 당대표 경선에 명백히 개입한 것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며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헌법 제7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 위반한 중대 범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 꽃다발을 받고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 꽃다발을 받고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동작을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과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선거개입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마친 뒤 걸어나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선거개입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마친 뒤 걸어나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kr 김경호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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