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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 강행

등록 2023-07-28 11:06수정 2023-07-28 12:58

청문경과보고서 없는 15번째 사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김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5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55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적대적 대북관과 불성실한 자료 제출 등을 지적하며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회에 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면서 재송부시한을 27일까지로 지정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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