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용산 관여할 일 아냐”

등록 2024-01-21 19:14

2022년 9월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미동포 통일운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짜리 ‘크리스찬 디올’ 파우치를 선물 받는 모습. 사진 왼쪽 아래에 김 여사가 받은 파우치가 든 종이가방이 보인다. 서울의 소리 동영상 캡처.
2022년 9월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미동포 통일운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짜리 ‘크리스찬 디올’ 파우치를 선물 받는 모습. 사진 왼쪽 아래에 김 여사가 받은 파우치가 든 종이가방이 보인다. 서울의 소리 동영상 캡처.

대통령실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들에 관해 “한 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겨레에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철회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사퇴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정규재 “윤 대통령 과도한 알코올로 국정수행 불가능” 1.

정규재 “윤 대통령 과도한 알코올로 국정수행 불가능”

[단독] 한동훈, 오늘 ‘윤석열 탄핵 찬성’ 밝힐 듯 2.

[단독] 한동훈, 오늘 ‘윤석열 탄핵 찬성’ 밝힐 듯

국힘 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겠다” 3.

국힘 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겠다”

윤석열의 ‘격노 스위치’…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선 “계엄 선포” 4.

윤석열의 ‘격노 스위치’…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선 “계엄 선포”

김건희,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사적 이용 의혹 제기 5.

김건희,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사적 이용 의혹 제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