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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정 총리, “한국 개발 중 코로나 백신, 내년 말께 접종 가능할듯”

등록 2020-12-31 10:17수정 2020-12-31 10:19

2020년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올해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올해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년 말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백신도 내년 말쯤이면 국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해외에서 개발된 백신도 속속 구매계약을 맺고 이르면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된다”며 “우리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며칠 전 허가 심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고령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외 기업을 통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4월부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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