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윤3월’은 표준자오선이 동경 135도로 정해져 빚어진 오류로 전통적인 음력 기준으로는 올해 ‘윤4월’이 돼야 맞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겸임교수는 14일 “음력을 정하는 전통적인 기준에서 보면 설날과 제삿날, 윤달 등이 잘못 정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관련 법률에 음력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