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암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줄기세포도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는 나노(10억분의 1) 크기의 호박모양 물질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텍의 WCU 첨단재료과학부 김기문 교수와 박사과정 이돈욱씨, 분자생명과학부 류성호 교수 및 포스텍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 테...
‘완전히 새로운 생명체인가? 극한 미생물의 일종인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연구팀이 지난 2일(현지시각) 지구 생물을 구성하는 6대 원소 중 하나인 ‘인’(P) 대신에 ‘비소’(As)에 기반을 둔 미생물(박테리아)을 처음 발견했다는 논문을 <사이언스>에 발표한 이후에 ‘새로운 미생물’의 성격을 놓고 과학자들 ...
1923년, 출장 차 알래스카에 온 한 미국인이 에스키모의 집에 초청을 받았다. 에스키모 : 아, 배고파. 부인~ 두 달 전 먹다 남겨 둔 생선 있지? 그것 좀 가져와 봐요. 오늘은 추워서 사냥을 좀 쉬어야겠어. 미국인 : 두 달 전에 먹던 생선이라니, 그러다 식중독에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에스키모 : (쩝쩝) 역...
생명체 생존조건 인식 바꿔지구밖 존재 가능성 높아져 “생물학 교과서는 다시 쓰여야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2일 독극물인 비소를 기본 원소로 생존하는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모든 생명체는 탄소·수소·질소·산소·황·인 등 6대 원소로 구성된다는 게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