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동물 가운데 가장 종류와 수가 많은 딱정벌레(갑충)의 대부분은 약 2억5천만년 전 쥐라기부터 지금까지 번성해 왔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딱정벌레의 출현 시기가 개화식물이 등장할 무렵인 약 1억4천만년 전이었을 것으로 생각해 왔다. ...
F-22 같은 전투기가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레이더에서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웨덴 SAAB에 소속된 군사기술 연구팀이 이를 파할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이 방법은 ‘연결형 통로 합성 레이더’로 불리는 것으로 여러 대의 레이더 발신 장치로 스텔스기의 위치를 추적한다. 단점은 발신 장치와 수...
다른 종류의 고래를 공격하는 살인고래는 멸종 위기 동물이다. 살인고래는 무리를 지어 파도를 일으켜 얼음 위에 피신해 있는 바다표범을 떨어뜨린다. 또 살인고래는 지친 모습으로 주변의 바다표범에 접근해 경각심을 없앤 뒤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며 바다표범을 덮친다. 살인고래는 이런 사냥법을 자식에게도 가르쳐 주...
(서울=연합뉴스) 값비싼 경주마들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혈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육되고 조련되며 기수가 어떤 방법으로 타는지에 달려 있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유전생물학자들은 유명 경주마들이 일생동안 이루는 우승기록 가운데 단 10%만...
증류수는 삼투압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계속 마시면 흡수불량으로 설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 증류수를 마시면 입 안에서 침과 섞이고 식도를 통과해 위에 도달하면 위액과 섞이며, 십이지장에 이르면 다시 췌장에서 나오는 소화액, 간에서 분비하는 쓸개즙과 섞인다. 따라서 창자에 도달한 ...
인체의 각 부분은 혈관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피가 흐르며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살아있다. 하지만 사고로 혈관이 끊겼을 때는 먼저 혈관부터 빨리 복구하지 않으면 조직이 죽는다. 손가락이 잘렸을 경우도 마찬가지.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에 잘린 손가락을 싼 다음 얼음봉지에 넣었다가 6~1...
화성이 내년 1월말 소행성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20일 밝혔다. 지난 11월말 발견된 '2007 WD5'이라는 소행성이 내년 1월30일 화성과 충돌할 가능성은 75분의 1이라고 NASA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물체프로그램 소속 천문학자 스티브 체슬리가 말했다. 이 소행성의 크...
(서울=연합뉴스) 고래나 돌고래, 물개, 해달 등 해양 포유동물들이 한시간 넘게 숨을 참은 채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은 혈중 산소 운반을 맡은 뇌 단백질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 많은 학자들은 이들 동물이 오랫동안 숨을 참을 수 있는 것은 산소 전달율을 높이도...
2012년까지 정부 연구개발 예산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1%까지 늘리고 ‘과학기술 5대 강국 진입’을 이루겠다는 과학기술 청사진이 마련됐다. 과학기술 정책의 최고 의결기구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노무현 대통령)는 20일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앞으로 5년간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과 과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신암초등학교 손영완(41) 교사 등 초·중·고 과학교사 40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과학교사상 수상자는 과학교육·과학문화 부문에서 20명씩 뽑았다. 초등학교 교사가 10명, 중학교 14명, 고등학교 16명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가 금속성 물질로 바뀌는 ‘모트 전이 현상’의 메커니즘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현탁 박사팀이 포함된 국제 공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모트 전이 현상’은 절연체에 열이나 압력을 가했을 때 전기가 흐르는 현상이다. 물질의 구조가 아니라 전자의 구조가 변해 금속으로 변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