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은 에탄올 증류 과정의 부산물인 증류 곡물을 먹인다. 그런데 캔사스주립대 나가라자 교수팀은 증류 곡물을 먹은 소들의 후장에서 대장균 0157이 다른 소의 2배나 더 많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0157균은 건강한 소에게 나타나지만 인간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 이는 식량 안보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가라자 ...
렌셀레어공대 라비 케인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탄저균과 같은 독성 단백질을 해가 없는 상태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 탄소나노튜브에 펩타이드를 붙이면 특정 단백질을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빛을 쬐면 반응성이 큰 산소의 자유 라디칼이 형성돼 단백질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빛의 힘을 이해 빠르고 제작비용이 적으며 동작이 쉬운 세포 분리 기술이 MIT 볼드맨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세포 분리는 임상 시험과 진단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수많은 ‘우물’이 바둑판처럼 배열된 투명 실리콘 층을 유리판에 부착하고 여기에 세포가 포함된 용액을 흘린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분리 기준에 ...
USB(Universal Serial Bus)는 프린터나 스캐너, 플래시 메모리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USB 케이블은 4개의 신호선(전원 2개, 데이터 2개)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잡음을 차단하기 위한 노이즈 필터가 끝부분에 달려 있다. 주...
생명체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생체시계는 빛의 영향에 따라 조절되지만 빛이 없어도 작동한다. 한 예로 빛이 없는 동굴에 사는 갑각류인 동굴게에도 생체시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찬가지로 심해의 생물에도 생체시계가 있다. 버들잎뱀장어가 대표적. 버들잎뱀장어는 심해에서 산란한 알이 부화된 다음 2~3년에...
2007년은 핵융합 발전소의 꿈을 실은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 시설이 대전에 둥지를 틀고, 신문 800년치의 정보량을 저장하는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된 해였다. 반면 청소년 과학 교육의 추락을 우려해야 했던 해였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위원회’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