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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미국, 지붕 태양광발전 늘리려 ‘자동 허가’ 프로그램 만들어

등록 2021-08-01 17:32수정 2021-12-29 14:39

[이주의 온실가스]

미국 에너지부가 태양광 발전을 늘리기 위해 주택 지붕에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허가를 자동 처리하는 소프트웨어까지 만들었다.

그동안 지붕 태양광 발전 허가 절차가 지역마다 달라 주택 소유자들이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태양광 자동허가 처리 플러스’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설치 계획이 법규에 맞는지, 설비 사양이 적절한지 등을 신청 즉시 검토해 알려준다. 애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 4개 커뮤니티는 이미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태양광 발전 허가에서) 관료주의를 무너뜨려 허가를 가속화해, 국가 전력망에 수 기가와트(GW)의 청정 전기를 추가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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