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영상] 청년들은 왜 국회 철문에 몸을 묶었나

등록 2020-11-19 17:15수정 2022-01-03 19:11

비폭력 시민불복종 환경운동 네트워크 ’멸종반란한국’ 소속 청년 10여명이 19일 오전 8시30분 국회 정문에 자전거 자물쇠(유락)로 목을 묶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비폭력 시민불복종 환경운동 네트워크 ’멸종반란한국’ 소속 청년 10여명이 19일 오전 8시30분 국회 정문에 자전거 자물쇠(유락)로 목을 묶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비폭력 시민불복종 환경운동 네트워크 ‘멸종반란한국’ 소속 청년 11명이 19일 오전 8시30분 국회 정문에 자전거 자물쇠(유락)로 자신들의 목을 묶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선언은 무책임한 기후위기 대응 코스프레에 지나지 않는다”며 더욱 확실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는 살고 싶다”라고 구호를 외쳤고, 경찰은 쇠톱을 이용해 이들의 목에 걸린 쇠자물쇠를 자른 뒤 11명 모두 연행했다.

글·영상/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 ‘구속 연장 재신청’ 당직법관이 심사…검찰 “보완수사 가능” 1.

윤 ‘구속 연장 재신청’ 당직법관이 심사…검찰 “보완수사 가능”

“황당 윤석열·김용현 추종 극우에 불안”…다시 광화문 모인 깃발들 2.

“황당 윤석열·김용현 추종 극우에 불안”…다시 광화문 모인 깃발들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목소리 높이는 변호인단 “불법 수사” 3.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목소리 높이는 변호인단 “불법 수사”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4.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5.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