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를 두고 파업과 직장폐쇄로 맞서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사가 인도를 앞둔 선박의 주타실 일부 시설이 파손된 것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회사 쪽은 지난 21일 오전 9시께 하청업체 직원이 부산 영도조선소 1안벽에 정박중이던 18만t급 벌크선 조타실의 레이더와 항법모니터 등이 파손된 것을 발견해 ...
자신이 설립한 강릉영동대학에서 72억원의 교비를 빼돌려 썼다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국외로 도피한 정태수(88) 전 한보그룹 회장이 학교 복귀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이 대학의 일부 이사진을 석연찮은 이유로 해임한 데 이어 교과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이귀남 법무부 장관의 수사개입 의혹을 규명해 달라며 법무부 특별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22일 경실련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귀남 장관이 불법 수사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한화 비자금 사건, 울산 한나라당 선거사범 수사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청구해 사실을 ...
재판에서 2심 재판부가 1심 때보다 무거운 형량이 규정된 법조항으로 처벌하려면 피고인 쪽에도 적절한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7살 난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윤아무개(20)씨에게 징역 3년6월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 등 올해 처음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뽑은 고교들이 입학도 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교육과정을 범위로 하는 반 편성 시험을 치르거나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고 있어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22일 자사고인 서울 ㅎ고 학생과 학부모의 말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