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단 <실장급> △규제개혁실장 강은봉 △조세심판원장 김낙회 <국장급>△규제총괄정책관 김성환 ⊙ 법제처 △신임 차장 제정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공공건축추진단장 하도환 ⊙ 이투데이 △IT 대기자(겸 온라인총괄본부장·전무) 조민호 ⊙ TV조선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유일상)는 17~18일 부산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국회의원 선거 석패율 제도 도입’을 주제로 ‘제7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연다. ◇ 한국건강연대는 20~21일 서울 적선동 후빌딩 3층에서 송방호 박사(한국요가지도자협회 회장)의 ‘삶을 바꿔주는 착한 요가 무박 2일 단식캠프’를 연...
고려대가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하고, 나체를 촬영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의대생 3명에 대해 ‘출교’ 대신 ‘퇴학’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망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고려대 학칙상 가해 학생들이 출교 조처를 받게 되면 재입학이 불가능 할 뿐 아니라 의사 국가고시 응시도 못하게 되지만, 퇴...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등록된 대부업체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 광고를 낸 뒤 수수료만을 먼저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일당 14명을 붙잡아 1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아무개(35)씨 등 6개 조직 14명은 지난 4월부터 전국의 생활정보지와 도로변 펼침막,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
숲길을 걸으면 사람의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과학적인 실험 결과가 나왔다. 16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신원섭 충북대 교수팀의 공동연구 결과를 보면, 20대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숲길과 도심을 각각 걷게 한 뒤 검사해보니 인지능력은 20% 이상 향상되고 긴장감·우울감·분노...
“영주로 가는 기차 안, 무슨 까닭인지 엄마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이제 겨우 다섯 살이었으니까요. 영주 뚝방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 목젖이 내려앉을 때까지 울던 그 강변을 그 아이는 지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설립자의 교비 65억여원 횡령 사실이 최근 감사에서 드러난 성화대(전남 강진)를 이미 2006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감사했으면서도 당시엔 횡령 부분을 전혀 밝혀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의 부실 감사가 비리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
“남편이 한강에 빠져 죽으려고 해요!”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께 한 여성이 서울 여의도 선착장 부근에 설치된 여름파출소에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 문채규 경위가 그 여성을 따라 한강변에 가보니, 남편 문아무개(52)씨가 가슴 높이까지 물에 잠긴 채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문 경위는 119수난구조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