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한겨레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보도 이달의 기자상

등록 2023-03-23 14:11수정 2023-03-23 17:24

박준용·조윤상·권지담·채반석. <한겨레> 자료사진
박준용·조윤상·권지담·채반석.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기자협회는 23일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박준용·조윤상·권지담·채반석)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보도는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겪는 지역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실태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중증 질환을 겪는 이들이 수도권 대형병원 앞 ‘환자방’에 거주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으며 체력적·경제적 부담을 감내하게되는 원인과 의료 불평등의 구조를 드러냈다.

이밖에 <한국방송>(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 등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 정권 숨통 끊어야…선탄핵 후진상규명” 해병대 예비역 444명 시국선언 1.

“윤 정권 숨통 끊어야…선탄핵 후진상규명” 해병대 예비역 444명 시국선언

‘의료급여 빈곤층’ 본인부담금 7배 뛸 수도…정률제로 전환 추진 파장 2.

‘의료급여 빈곤층’ 본인부담금 7배 뛸 수도…정률제로 전환 추진 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인도 출장 하루 전 갑자기 취소 3.

오세훈 서울시장, 인도 출장 하루 전 갑자기 취소

1067명 시민의 이름으로 “대통령 퇴진만이 헌법 지키는 일” 4.

1067명 시민의 이름으로 “대통령 퇴진만이 헌법 지키는 일”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5.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