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2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엿새째 파업 중인 화물연대 노동자들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하기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오후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거부 결의대회에서 삭발을 마친 뒤 머리띠를 묶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엿새째 파업 중인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의결된 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로 인해 국가 경제가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하고 집단 운송 거부자에 대하여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히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29일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이광재(왼쪽)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역본부장과 이봉주 화물연대본부 위원장이 명령 발동에 반발하며 삭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 중인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앞줄 오른쪽)과 서경지역본부 이광재 본부장(가운데)이 29일 오후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거부 결의대회에서 삭발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29일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서 이봉주 화물연대본부 위원장이 삭발한 뒤 투쟁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이동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올해 말로 예정된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 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이동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올해 말로 예정된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 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이동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올해 말로 예정된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 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29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이동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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