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역대 3번째 `눈폭탄'이 쏟아진 4일 퇴근시간 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후 7시 현재 대부분 도로가 얼어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들이 서행운행하고 있지만 교통량이 적어 정체... 2010-01-04 21:09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4일 "용산참사 희생자 유족이 7일부터 시신이 안치된 순천향병원에서 조문을 받고서 9일 발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5일부터 9일까지를 장례 주... 2010-01-04 21:08
"벌써 20분째 인천행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병점행만 오네요" 서울에 관측 사상 최대 폭설이 쏟아진 4일 오후 6시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인천행 열차를 기다리던 최모(49.여)씨는 병... 2010-01-04 21:07
아침 6시50분, 요란한 알람 소리에 눈을 뜨니 아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들이민다. ‘경기 지역 대... 2010-01-04 21:00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는 유아무개(30·경기 수원시 반월동)씨는 오전 10시 서울 신촌에 있는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1시간30분 지각. 새해 첫 회의였지만 내용은 부실했다. 새해에 ... 2010-01-04 20:51
4일 폭설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장관들이 대거 참석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청와대는 이날 눈이 많이 와 회의 시간을 아침 8시에서 8시20분으로 늦췄으나, 윤증현 기획재... 2010-01-04 20:50
‘눈폭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을 강타한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시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재... 2010-01-04 20:43
4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내린 큰 눈으로 땅, 하늘, 바다의 길이 모두 끊어질 지경이었다. 이날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던 시민이 추락해 숨지는 등 ‘눈폭탄’ 때문에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수도권 ... 2010-01-04 20:41
경인년 새해 평일 첫날인 4일,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땅, 하늘, 바다의 길이 모두 끊어질 지경이었다. 이날 오후부터 일부 구간이 뚫렸으나 정체 현상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날 수도권... 2010-01-04 20:41
새해 첫 출퇴근길에 시민들의 발이 꽁꽁 묶였다. 4일 내린 폭설 탓에 승객이 한꺼번에 몰린 버스·지하철은 출퇴근길에 심한 혼잡을 빚었다. 또 도로가 제구실을 못하면서 차량을 몰고나온 운전자들이 큰 곤란을 ... 2010-01-04 20:38
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소한인 5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등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쌓인 눈이 얼어붙으며 출근길 교통대... 2010-01-04 20:35
2010년의 첫 출근일인 4일 서울에 25㎝가 넘는 ‘눈폭탄’이 쏟아졌다. 폭설은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집중돼 극심한 ... 2010-01-04 20:32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 인근에 사는 김정웅(73·화산면)씨는 불법 어로 감시와 겨울 철새 보호 등 공로로 2003년 환경부 장관... 2010-01-04 20:32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의 개정에 따라 노조 전임자 인원과 활동시간 등을 실질적으로 규정할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가 다음달 안에 출범한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2010-01-04 20:30
서울 서초구청 직원들이 4일 오후 청사에서 열린 ‘이웃사랑 나눔 시무식’에 참석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선물을 ... 2010-01-0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