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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첫날

등록 2021-09-13 13:41수정 2021-09-13 15:49

오프라인 접수 첫주에도 요일제 적용
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 1·6인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절차가 13일부터 시작됐다.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신청도 첫 주에는 요일제(출생연도 끝자리 기준)가 적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요일제 원칙에 따라 월요일인 13일에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ㄷ. 화요일에는 끝자리가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인 사람들의 신청을 받는다.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주민센터에는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신용·체크카드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으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한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충전이 이뤄진다. 이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이다.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된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가 신청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가 신청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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