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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사의…검찰총장 지명 뒤 첫 사퇴

등록 2022-08-22 12:00수정 2022-08-22 17:45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한겨레> 자료사진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한겨레> 자료사진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54·사법연수원 24기)이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를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뒤 나온 첫 검찰 고위간부 사의 표명이다.

여 원장은 22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여 원장은 이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현시점에서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부담을 덜어 주는 게 맞지 않느냐는 생각이 든다. 원활한 직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여 원장은 지난 16일 이 차장검사와 김후곤 서울고검장(25기)·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과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이 차장검사를 지명하면서 최종 후보자로 지명되진 못했다. 여 원장은 검찰총장 최종 후보로 오른 이들 중 사법연수원 기수가 가장 높았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인 여 원장은 대검찰청 중수2과장·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청주지검장, 대전고검장 등을 지내며 각종 특별 수사 사건을 이끌었다. 2011년 대검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으로 재직 당시 중수1과장이던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인연은 있지만,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2019년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 접대 의혹 사건 특별수사단장을 맡아 일부 혐의를 기소하기도 했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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