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경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내부정보 이용’ 무혐의

등록 2023-06-28 21:04수정 2023-06-29 01:11

시세 조종 혐의는 계속 수사
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경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부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28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주요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범죄가 구성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의 시세조종에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달 1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탄핵심판 질질 끄는 윤석열, 헌재 서류도 수취 거부 1.

탄핵심판 질질 끄는 윤석열, 헌재 서류도 수취 거부

[단독] 여인형 “체포명단은 윤석열이 평소 부정적으로 말한 인물들” 2.

[단독] 여인형 “체포명단은 윤석열이 평소 부정적으로 말한 인물들”

검찰, ‘내란’ 윤석열 수사 공수처 이첩…중복수사 해소될 듯 3.

검찰, ‘내란’ 윤석열 수사 공수처 이첩…중복수사 해소될 듯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 4.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

‘윤 캠프’ 건진법사 폰 나왔다…공천 ‘기도비’ 1억 받은 혐의 5.

‘윤 캠프’ 건진법사 폰 나왔다…공천 ‘기도비’ 1억 받은 혐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