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촛불집회서 경찰 때린 30대 구속

등록 2008-07-02 19:25

서울경찰청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서 경찰관을 때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마아무개(33·용접공)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마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0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린로터리 부근에서 시위대 해산에 나선 특수기동대 소속 경찰관(33)을 미리 준비해 간 대걸레 자루로 내리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6일 밤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의 유리 회전문 등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1일 구속된 김아무개(48)씨가 2001년 2월부터 2004년까지 ‘노사모’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민주노동당 당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또 10년 전부터 ‘조·중·동 없는 아름다운 세상’(조아세)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경찰, 윤 퇴진 ‘촛불행동’ 6300명 정보 확보…집회 족쇄 채우나 1.

경찰, 윤 퇴진 ‘촛불행동’ 6300명 정보 확보…집회 족쇄 채우나

심우정 검찰총장,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항고 땐 “수사 지휘” 2.

심우정 검찰총장,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항고 땐 “수사 지휘”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동행명령장 발부 3.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동행명령장 발부

의협 쪽 “2025 의대 증원 ‘감축’이라도 해야 정부와 대화 가능” 4.

의협 쪽 “2025 의대 증원 ‘감축’이라도 해야 정부와 대화 가능”

‘한강 노벨상’ 따지러…스웨덴 대사관 몰려간 ‘부끄러운 보수단체’ 5.

‘한강 노벨상’ 따지러…스웨덴 대사관 몰려간 ‘부끄러운 보수단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