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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25 20:10수정 2014-04-25 22:02

지난 18일 낮 12시45분께 세월호의 뱃머리가 물에 잠기면서 사람들의 시야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구조를 하던 잠수부들은 사라지는 세월호를 애타게 바라볼 뿐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52시간 만이다. 지금도 잠수부와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도 진도체육관이나 팽목항에서 여전히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참사 사고 때마다 하던 ‘잊지 말자’는 약속은 더이상 하지 말자. 이번부터라도 무엇이 문제였지는 낱낱이 밝혀서 고치자. 진도/이정용 기자 <A href="mailto:lee312@hani.co.kr">lee312@hani.co.kr</A>
지난 18일 낮 12시45분께 세월호의 뱃머리가 물에 잠기면서 사람들의 시야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구조를 하던 잠수부들은 사라지는 세월호를 애타게 바라볼 뿐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52시간 만이다. 지금도 잠수부와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도 진도체육관이나 팽목항에서 여전히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참사 사고 때마다 하던 ‘잊지 말자’는 약속은 더이상 하지 말자. 이번부터라도 무엇이 문제였지는 낱낱이 밝혀서 고치자. 진도/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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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낮 12시45분께 세월호의 뱃머리가 물에 잠기면서 사람들의 시야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구조를 하던 잠수부들은 사라지는 세월호를 애타게 바라볼 뿐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52시간 만이다. 지금도 잠수부와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도 진도체육관이나 팽목항에서 여전히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참사 사고 때마다 하던 ‘잊지 말자’는 약속은 더이상 하지 말자. 이번부터라도 무엇이 문제였지는 낱낱이 밝혀서 고치자.

진도/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그날 이후 [한겨레포커스]

‘노란리본’에 기적의 염원 담아…[한겨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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